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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정보공유

전국 강계의 상황을 서로 공유해서 좀 더 편리하게 견지낚시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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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원장의 낚시 일기 홍천강에서 북삼교
작성자 윤원장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6-10 2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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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72





윤원장의 낚시 일기

사진1: 노일리(남노일대교)

사진2:: 노일리(디바인)

사진3: 남노일대교 고양이

사진4: 북삼교 조과 (누치 두마리는 ..흑흑)

사진5: 우리집테라스에서 본 노을..ㅎㅎㅎ



5월27일   5월29일


야호!  하루 걸러서 낚시할 수 있다니~!!!

부처님 만세~!!!

( 그러고 보니 나 교회 다니는데..... ㅠㅠ)


일기예보가 이상하다.....


연휴 내내 비....  비라니!!!


그래도 간다~!



오전만의 낚시가 아니라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고 들떠 있는 영감탱이를 위해

예쁜 색시가 김밥을 싸 주었다.

찬합 가득~!!!   


강에서 다른 조사님들 만나면 두분 까지는 커버할 수 있는 양이다....



비가 온다지만, 떠났다~!!


맘 편하게 한적한 곳에 있다가 오고 싶어서  

노일리 디바인리조트 여울로 간다.


첫흘림에 돌돌이다.


뭔가 오늘 다양하게 손맛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돌어항을 예쁘게 만들어 줬다.


이런 것도 재미가 있다.



그리고는.....  



그게 끝이다. 


두시간 아무런 입질도 없다....





그래! 

약속의 여울 남노일대교 아래로 가자!!


음... 여기도 별로네....


돌돌이 한마리 나와 주고....


피라미도 나와 주시고....


비가 오기 시작한다.


12시가 조금 넘어서인데다가 

비가 오니 점심을 먹어야 겠다.


남노일대교 아래 여울에는 수돗가도 있고,

수돗가 옆에 비를 막을 수 있는 거처와 탁자도 있어서 

밥 먹기 좋다.


라면을 하나 끓여서 김밥과 같이 먹는다.

비가 내리는 강가를 보면서 먹는 것도 운치 있다.


적당히 밥을 먹었을 때에.....



그 녀석이 또 왔다!!



물고기 잡고 있으면,

물고기 한마리 달라고 조르던 놈.....


고양이다.



족대질하러 와서 내가 잡은 누치 보고 달라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한테는.....안준다.   

"당신들이 직접 잡아~!!"


다슬기 잡으러 왔다가 달라는 아줌마들은 준다.

왜? 그 분들은 잡을 능력이 없으니깐!!



고양이 사진 몇번 찍으려 했는데,

지 덩치만한 누치도 물고 엄청 빠르게 사라지고는 했다.


이번에는 비가 와서 그런지 내 곁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나마 잡은 돌돌이랑 피라미... 다 풀어 줬는뒤......ㅠㅠ



노일리에서는 고양이마저 나를 알아본다.


홍천강에서 가장 많이 온 곳이 여긴가 싶다....


냥아.... 다음 번에 와서 잡아줄께.....



비가 계속 온다. 


이 날씨에는 낚시 불가능하다.


가능한 조사님이 한 분 계시기는 한데......

특수 아이템인 "빨간 우산"을 장착하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난 템빨을 못받으니....  라디오 들으면서 두시간 정도 보내다가 

못내 아쉬워 북한강 드라이브 후 귀가하기로 한다.


옛백양리역에에서 사진도 찍고,


강촌리조트로 갔는데.....얼라?


빨간우산 없이 낚시하고 계시는 조사님이 계시다!!!


놀랍다.....


빨간우산과는 비교가 안되는 보급템이기는 하나 

"우의"를 장착하고 계시다....



맞다. 

나도 우의가 있다!


이런... 지난 번에 사용하고 말린 후 차 트렁크에 안실어 뒀구나....


조사님과 이야기 하다가 비가 보슬비 수준으로 오는 듯 하여

입수!!


비는  온다.

있으라고 이슬비 인지....

가라고 가랑비인지는 모르겠으나... 낚시 할 만 하다.


트렁크님의 유튜브 영상으로 인해 견지낚시 하시게 되었다고 한다.


트렁크님은 견지전도사네.....


여백님은 몇명이나 전도하셨는지.... 찌릿~


"저는, 견지전도사가 아니구....   

그냥 견지도사인디유~~"


아... 그렇구나.....



조과는 그 분이나 나나 꽝이다.

1시간 그렇게 추위에 떨었다. 


=======================

5월 29일 


하하핫~!!!


비가 왔다.... 

씨앙!~


절로 갔다!!


교회에 다닌다더니....


점심으로 비빔밥을 준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상당히 맛나다.


두그릇 먹고 싶은데, 

그렇게는 안준다.


그렇다 타종교의 재산을 축내서 타종교를 망하게 할 목적으로 온 것이다.


스님들도 부활절에 오셔서 부활란 드세요~!!! 


무정란의 경우 스님들에게 허용될까?

갑자기 궁금해 진다.


=============================================


6월3일 토요일 오전 낚시


장소: 북한강 전역~


새벽 5시40분에 백양리역(강촌엘리시안)에 도착한다.


왜? 다른 조사님들보다 일찍 자리 잡을라구.....


다행히 6시부터 방류다 8시 30분부터 낚시 가능할 듯하다.

9시 되야 제대로 되겠지만....


11시 30분까지 입질도 없다..... 전혀....


심지어 청태마저 걸리지도 않는다....


정말 심심하다


사람도 아무도 안온다....




날씨... 경치....


슬프도록 좋다....



그래!  250톤방류이니 저~ 아래로 가보자!!


춘성여울로 갔다.


아.... 물흐름은 쌍대추를 넘어선 삼대추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부유물때문에 정말 있고 싶지 않다.



옛백양리역에서 건너편을 보니 조사님 한 분이 계신다.


가보자!


당림리에 바리케이트가 제거되어 조금만 걸어도 된다.



헉!! 누..... 누치닷!



조사님 방금 오셔서 방금 잡으셨다고 한다.


지금 1시.... 2시까지는 낚시 가능하다.... 입수!


그런데 조사님의 견짓대가.....

특이한 견짓대다.


애플김영식님의 솜씨같은 그런.....류...



그래서 여쭤 보니 잘 아신다고....




그 조사님은 누구였느냐.....


모른다. 

안물어 봤다.... 




두시까지의 조과는....



꽝이다.....



==========================================================


6월6일  


오후4시부터 집안 일이 있어 1시까지 낚시 가능하다.


당림리에서의 복수전을 계획한다.

뽀드득~



9시는 넘어야 낚시 가능한데...

혹시라도 8시방류시작이면..... 10시는 되야....


일단 모곡으로 간다.

6시 30분 도착

2번 여울이다


왠 집어에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리누?

옆의 피라미 잡으시려는 조사님도 담배만 태우신다.


1시간 후 나부터 입질 타타탁!


아싸~!!  

힘 좋네~!!  


팅~

바늘이 풀어졌다.....


7시부터 의암댐 방류가 시작되었다.



모곡에서 같이 계시던 조사님께 인사드리고

당림리로 간다.  

아시다시피 차로 30분 거리이고 막히는 일이 없는 구간이니 뭐....


당림리 도착하니 차가 하나 서 있다.


작년에 굴지리에서 두번 뵈었던 노조사님이시다.


견지바닥이 참 좁다....


둘이서 4시간.... 입질도 못받았다고 한다....



꽝을 쳐도 강가에서 끓여 억는 라면은 참으로 맛있다.


================================================================  


6월10일


북삼교


이곳에 온 사연이 있다.


주중에 어머니께서 카톡으로 혹시 잉어는 잡으면 가져오라고 하신다.

약내려 드신다고.....   


"엄마~! 나 파평 윤씨야~!!  잉어 안먹어요~" 


" 난 전주이씨야, 그리고 내가 먹을 거야 엄마한테 잉어 잘 맞아 "



잉어가 뭔 영양가가 있나?  

어머나... 장어보다 좋네.....

장어엑기스보다 훨 좋네....


옛날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그렇게 북삼교로 갔다고 한다


손맛만을 생각했다면 남계리로 갔겠지만 

한탄강에서 잡은 잉어는... ㅠㅠ


물 맑은 북삼교로~!!!



조사님 한분 계신다.


나보다 10년 정도 젊어 보였는데,

헐! 나보다 1살 많으시다......


북삼교 윗여울 처음이다.


10년도 전에 한번 (군남댐 생기기 전인지 후인지는 모른다.)

외삼촌과 같이 아랫여울에 왔는데, 

사람들 엄청 많았다는 기억이....


아~ 외삼촌은 나 여기에 내려놓고 차타고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얼마 뒤에 참게를 두 양동이 가득 갖고 오더군요.


어젯밤에 놔 뒀던 양동이로 들어 갔다나.....

참게 잡았던 이야기는 주제를 벗어나니... 각설하고....



여울 조심해야 할 곳 

노려야 할 곳들을 알려주셨다.



북삼교 죽돌이 조사님이셨다.

여러 조사님들을 많이 아시더군요....

 

알려준대로 푹 까지는 곳을 조졌다....


내가 먼저 입질 받는다.

티틱~!!


강심? 소? 

아랫쪽으로 내달리네....


일단 밖으로 나가 랜딩하자~!


티잉~!!

잉?


꽝만치느라 채비 정비를 못핬나보다  목줄 부분이 쓸려서 약해진....

목줄 터졌다.... 흑~


북삼교죽돌이조사님

잉어 잡으신다.


잘 빠진 잉어다.

견짓대보다 좀 더 길다.  (크다... 아님!! 길~다....  물론 내가 잡았다면 크다 였겠지만..)


다른 견짓대로 ... 입질~!!! 

이번에는 바늘이 풀렸다....


다른 낚..... 이건 왜 이리 쇼크리더가 짧.. 4미터 정도....


누치라면 큰 문제 없을 듯하지만.... 잉어라면 이거 후킹되도 문제가 생기겠네....


맞다!!


내가 여지껏 꽝 친건 자세가 안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반성한다.

(집에 오면서 생각해 보니 목줄 쓸려서 약해진 거 너무 부지런히 정비해서 잘라내고 잘라내고...

그렇게만 했던 거.....  뭘 잡아 봤어야 쇼크리더 전체를 교환하지....

돌돌이나 대적비 정도야 뭐 항상 문제없고....)


소강상태...


채비 정비하고 입수!


타타탓~!!


잉어닷~!!!


쓰펄~  강심의 여울로 튀네......


대멍이다.



북삼교죽돌이 조사님 잡으시고 


나도 잡고.... 어? 이상한 놈이네....

누치인지 잉어인지 모르게 움직이는 놈....


조사님도 갸우뚱~


누치였다.



걍 멍짜다 


돌어항에 넣으려고 간 .....


바로 그 때!!




오늘의 사달은 여기서 났다.




뒤쪽의 물이 고여있는 곳에 만들어진 돌어항에 넣어 둔 누치가 두마리가 아가미가 안움직인다.

물이 고여 있어서 그렇거나 아니면, 너무 수온이 높아서 산소부족이거나.... (잉어님은 쌩쌩하시다)



돌어항 새로 축조해서 물까지 유입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나

누치 두마리는 사망.....


조사님과 나 둘 다 마음이 안좋다.



잡은 물고기한테는 먹이를 안준다지만

미안해서 잡은 물고기에게 구더기를 좀 줬다.

(사진)




그래서 죽은 물고기가 사진에는 없다.




이후로.....


20미터 +- 25센티 에서 피라미 엄청 나온다....



잉어 ==> 누치==> 피라미....


이거 순서가 이상하다....



더 이상 한 건  나만 잡는다....



잡다 잡다 피라미 교통까지....



피라미 교통 걸리니 설장도 탄다.... 


여기 피라미......


혹시 피라미魚 인가?



아마존에서는 대단히 무서운 물고기라던데.....

사람 뜯어 먹고.....



아.. 그건 피라니아구나.... 


이렇게 피라미 많이 잡을 줄 알았으면 어망 가져가는 건데......

튀겨서 맥주안주하게....

   


결국, 12시30분까지의 내 조과는 누치 두마리 + 만렙 피라미 엄청 많이....

북삼교죽돌이조사님 조과는 잉어1 누치2 


그리고,  둘이 자연방생(?)해 준 여러... 물고기들....




북한강 터지면, 다음 주는 북한강의 잉어를 낚아 보고

소식 없으면 다시 북삼교로 향할 듯 하다.



다음 주 토요일 새벽이면


개똥같은 희망을 품고 여울로 나서겠지요....




------------------------------------------------------------------


- 이외수 -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끗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때 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 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 건 행복한 거야

아무 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 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술에 코 박고 우는 친구야


첨부파일 KakaoTalk_20230610_203522872_02.jpg , KakaoTalk_20230610_203522872_03.jpg , KakaoTalk_20230610_203522872_04.jpg , KakaoTalk_20230610_203522872.jpg , KakaoTalk_20230610_203522872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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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마인호 2023-06-10 23:43: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세상에서 제일 재미난 견지를 하시네요. 👍👍👍👍👍
  • 윤원장 2023-06-11 07:37: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강가의 라면조사로부터 라면을 뺏어먹을 때에
    재미의 정점을 찍을 듯 합니다.

    저는 딱 한(韓) 젓가락만 뺏어먹습니다 ^^
  • 마인호 2023-06-11 21:12: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 라면 뺏어 먹기 위한) 그 집요한 집착! 그것이 바로 ‘꾼‘, ’장인‘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뺏기지 않으려고 하는 집착은 없어요. 다만, 요즘은 라면을 안가지고 다닐뿐입니다. 😅
  • 《여백》 2023-06-11 00:13: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슬기 잡는 분과 고양이한테 물고기를 줬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그간 조과를 보면, 과연 누군가에게 줄 물고기가 있었을까 싶기도....ㅎㅎ 그리고 북한강 터지기 기다리시다가 선배님 속이 먼저 터질 수 있습니다. 맘 편히 다른 곳 다니셔도 될 듯 싶어요.
  • 윤원장 2023-06-11 07:53: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과가 신통치 않은데 달라니 당연히 안주는 거지요! ㅎ
    (꽝치면 꽝치는 대로 즐거움을 찾아야죠...)

    그러나, 때로는 릴리즈의 즐거움과 맞바꿀만한 나눔의 기쁨을 즐기는 거죠.
    없는 가운데 나눌 수 있는 이 대인배의 풍모를 행간애서 읽을 수 있어야...
    (아마도 여백님 빼고는 다 읽으실 듯... 루시퍼님 헬프미~)

    왠지 올해에 가장 큰 대어를 낚은 듯 하네요
    깐죽거리다가 교통으로 낚인 듯 하지만.... ㅋㅋㅋ

    북삼교 참 좋네요
    항상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

    여울에서 나 직접 보면 깐죽거릴 생각 안 들 듯...
    나 무지 무섭게 생겼걸랑요
    웨이더에 살짝 지리신 조사님들도 있다는 풍문이...
  • 민선아배 2023-06-11 07:25: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ㅎ 북삼교 죽돌이 조사가 되었네요
    즐건 만남이었어요
  • 윤원장 2023-06-11 08:01: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새 별칭 맘에 드세요?

    임진강죽돌이로 할까하다가.....

    맘에 안드시면 민선아배형님으로 하구요...

    다음 주 토요일에 다시 그곳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여백님의 권유가 그러하네요)

    막걸리는 제가 준비하갰습니다 ^^
    명품더기 신세 지겠습니다
  • 청탄독조 2023-06-11 10:06: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의료계에 낭만닥터 김사부가 있다면 견지계의
    낭만조사는 윤원장님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낚시를 즐기시고
    조행기도 아주 재밌게 잘쓰시구요.
    저도 윤원장님 같이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여유있게 낚시를 즐기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않네요.
    조행기 잘봤습니다

  • 윤원장 2023-06-11 23:25: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 조과에 연연합니다.

    조과 좋으면 일주일간 수업시간에도
    문제 풀이를 낚시 방식으로 설명하고,

    집에서도 낚시 이야기 뿐입니다.

    조과가 안좋으면….
    수업시간에 애들을 낚는 질문을 합니다.

    수많은 고딩애들이 낚여서 바둥대지요~
    ^^

    여울에서 혹 뵙게되면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나, 독조다! “



  • 바람객 2023-06-11 16:51: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름다운 조행기입니다. 돌어항에 갖힌 고기는 먹이활동 안하니 더기를 안주셔도 될거예요. 낚시는 결과에 상관없이 설레임으로 나서는 것이라 다음 조행이 궁금해집니다. 응원할께요.
  • 윤원장 2023-06-11 23:28: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른 댓글보니
    홍천강 상류로만 다니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홍천읍내에서만 하시는 지요…

    혹시 홍천에 거주하시는 분이시라면
    뭔가 접점이 있을 지도….

    바람같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 원종 2023-06-11 18:45: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 조황정보가 아닌 조행기입니다. ^^
    넘 잼나게 견지낚시를 하시네요.
  • 윤원장 2023-06-11 23:30: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기를 잘 잡으면 더 잼날텐데요….ㅠㅠ
  • 루시퍼 2023-06-11 19:2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ㅎㅎ 또 원장님 조행기가 올라왓군요.. 슬슬 미소지으며 잼나게 보고 잇습니다. 오전에 읽다가 넘 길어서 낚시갓다와서 다시 읽고 잇네요!
    저도 각설하고 원장님 만세^^
  • 윤원장 2023-06-11 23:39: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 글은 만족스러우산 가요?

    조흔파 소설같은 느낌…

    다들 연배들이 있으시니 …

    그래서
    잼나다고 느끼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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