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조정지3번 갔다가 납회모임 하시는 동호회 조사님들 곁에서 두시간동안 1마리 올리고 자리 옮겨서 후곡 갔는데 많은 분 계셔서 패쓰하고 부론으로 향하다 중간에 강천 비었길래 수장대 꽂고 12시부터 두시간 (열심히 안하고) 적당히 해서 운좋게 다섯마리 손맛 봤습니다. 모두 10미터 안팎에서 떠서 먹는 입질에 손맛은 좋았으나 먹자리가 바닥이 아니고 띠엄띠엄 입질 받다보니 오랜 시간 줄 흘리기에 거시기 해서 맘접고 나왔네요. 돌어항 안에는 7짜도 한마리 있는데 사진 보니 저도 어느 녀석인지 모르겠네요. -.-
낚시줄 다시 감는다는 ^^;
사진 감사합니다.
건너편은 정산리... 맞쥬?
둘 다 가봐야 하는데....
혹시 여기 정산리 쪽으로 도강도 되는 건 아니쥬?
강천도 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