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오전 : 목계
- 8시 20분 부터 3.5시간 정도
- 초반 활성도 양호
- 후반 1.5시간 정도 입질 거의 없음
- 7마리 잡고 7마리 설걸려 빠지고
- 목계누치 약아빠진 것 확인
ㅇ 오후 : 조정지3번여울
- 1시경 부터 4.5시간 정도
- 초반 여울 분위기 싸~한 것이 느낌 안 좋음
- 다행히 40여분 정도 집어시간 경과후 입질 받음
- 중간중간 소강상태 있었지만 갈 수록 활성도 양호해짐
- 조정지 누치 답게 힘 좋고, 랜딩 막판 역대급 바늘털이 퍼레이드
- 바늘털이 싸움에서 두마리 승리를 쟁취하고 돌어항 신세 면하였으나 이 놈들은 계획에 없던 입가에 피어싱을 하게 됨
- 막판 어두워져 가는 가운데 돌어항에 20마리 채우려고 욕심 내봤으나 어둠이 짙어지고 집어된 녀석들 사라지며 19마리로 끝.
매우 불편합니다~~~!!
올해 납회를 했는데.... 또 가고 싶잖아요~!!!!
근데, 누치를 왜 잡으시는 거죠?
(누치가 거기에 있으니까.... 이 답변은 제외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