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백입니다.^^;
선배님의 설레임이 그대로 전해 옵니다.^^
저도 처음에 하나씩 장비를 살 때.. 그 설레임과 기대감에 여울로 빨리 달려가고 싶은 마음 뿐이였습니다.
동호회의 자료로 배우시는 것도 좋지만,
동호회의 행사 등에 참여하시면 금방 배우실 듯 싶어요.
글로 배우기에는 참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요.ㅡㅡ;; 저도 처음에 시행착오를 엄청 했어요.ㅎㅎ
견지낚시는 같은 견지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허물없이 친해지고, 견지인은 경력과 무관하게
나이로 선후배가 되기에 어느 여울에 서시건 견지대를 들고 계시다면 계속해서 견지인들과의
조우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즐겁고 멋진 견지생활 되기실 진심으로 바라며..
얼지 않은 시간에 어느 여울에선가 뵐 때 인사드리겠습니다. (__)"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견지에 갓 입문해서 까페에서 눈동냥, 귀동냥해서 구매는 했는데요, 구매품 받고 보니 벌써 마음은 여울로 달려가고 있네요!
깔끔한 포장, 구명조끼도 좋아 보입니다. 사용은 않해봤지만 전문가의 손길이 이곳저곳에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