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하류쪽에서 누치들이 먹이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온이 조금씩 오르고 있고 누치와 견지조사의 23 남한강 시리즈가 이제 연습경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플라이 조사님들은 내년을 기약하셔야 할 듯)
1번 사진 - 토요일(6/3) 원수골 다섯마리(한마리 탈출)
2번 사진 - 토요일(6/3) 부론 여덟마리(올해 처음 출조하신 조사님이 찐한 손맛 보시고 보내온 사진)
3번 사진 - 일요일(6/4) 부론 두마리 (^^;;;)
사진을 보니 누치 추성도 흐린하니 점점 좋아 질 것 같네요.
지난 토요일 엘리시안강촌에서.... 3시간동안 입질도 못받다닝.....ㅠㅠ
250톤 정도 방류라서 춘성여울 내려가 봤더니 부유물이 많고.... 거의 한탄강 수준,,,,
당림리로 갔더니 조사님 한분이 누치 한마리 막 잡으셨더라구요....
1시간 서 봤으나 저도 그 조사님도 입질 못받음......
그래도 낚시 갑니다~!! ^^;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