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30), 오늘(5/1), 꽝 칠 각오하고 찾은 원수골.
어제는 어렵사리 한마리 손맛 보고(첫번째 사진, 또 한마리는 1년에 한두번 뵙는 실력파 조사님께서 저와 더블히트로…. ^^)
오늘 다시 찾은 그자리에서 역시나 쉽지 않았지만 세마리나 랜딩하고 교통성 세마리는 떨어지고.
아직은 견지조사도 플라이 조사도 그리고 누치도 그 개체수가 많지 않지만 얼마 안있어 모두가 제철을 즐기게 되겠죠? 바람 쐴 겸 가봤는데 바람은 정말 지~대로 쐬고 왔네요. ^^
올해 살살 할락켔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ㅎㅎ
많이 이끌어 주세용~~~ ^^
저는 오늘(5.1) 오전에 의암댐 팔미천 건너편 갔다가 방류량이 워낙 오락가락해서 물밖으로 도망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텔레토비놀이( 도망가자~~~)만 하고 왔는데....
돌어항이 없는 것으로 봐서..... 흠...
팔미촌 쪽 의암댐 메인포인트에 사람 없던데,
그리로 갈 걸 그랬나 봐요....
그래도 5월에는 출조할 날이 많으니.....
누치들이 보답을 해주네요~~ 남한강 누치 손맛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