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부론에서 납회하셨군요. 사진에서도 겨울냄새가 나네요. 그런데 돌어항에 누치는 한마리인가요?
청탄독조2022-11-25 20:51:55
2022년 납회에는 운좋게도 6마리를 올렸습니다.
이제 기나긴 인고의 시간이 남았네요.
원종2022-11-25 21:47:44
올 마지막 견지를 멋스럽게 보내셨네요. 손맛 축하 드려요.
청탄독조2022-11-25 22:06:26
올한해
원종씨 활약이 대단했어요.
내년에도 기대됩니다 ㅎㅎ
기성아빠2022-11-26 01:01:38
차분한 글의 시작이~~~~~8짜욕심으로 마무리되는 묘한 느낌??? 즐거운 납회, 앞으로 더 좋은 날이 많으시길 바래요7~~~~~~~~
청탄독조2022-11-26 04:06:04
글을 분석하는 능력이 아주 예리하십니다.
여기가 조행기를 올리는 곳이어서....
감사합니다.
마인호2022-11-26 06:04:46
두 장의 사진과 감성적인 글귀에 납회의 아쉬움이 찐득~하게 묻어 있네요. 이제는 내년 시즌을 소복소복 준비하시는 소일거리라도 하시면서 그 아쉬움을 달래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청탄독조2022-11-26 06:47:34
올해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불타는 열정과 뛰어난 테크닉,탁월한조과에
위트 넘치는 조행기의 주인공인 마인호님을
여울에서 꼭 한번 보는거 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내년에는 기회가 오겠죠.감사합니다.
소일거리는 2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ㅋ
윤원장2022-11-26 12:10:51
선배님을 뵈옵니다~!! 넙죽~
청탄독조 :맑은 여울에서 홀로 낚시를 하신다는 의미 맞죠?
두번째 사진의 연출... 누치가 안 도와 주네요....
빈 썰망은 납회를 의미하는....
낚싯꾼들의 소일거리라....
낚싯꾼들은 겜을 해도 남다릅니다.
월드오브 워크래프트를 하면서, 겜 중의 낚시만 하는 분들 많습니다.
아예 낚시겜을 하는 저같은 부류도 있구요...
Fishing TV 를 보면서 낚시 도구를 손질하는 분들도 계시고....
뭘 하실지 궁금합니다.
저는 수업하면서 애들 낚습니다. ^^
한 시간에 한 녀석씩은 낚입니다~!
낚싯꾼들은 뭘 해도 기질을 못 버리는 듯 합니다.
특히, 견지조사님들 표현이 남다르더군요.
"여울을 만난 누치같다"
"누치가 여울을 만난 격이다"
30여년 전에 애들 사이에 유행하던 디지털 애완동물이
디마고치가 아니라 다마누치였다고 우긴다든지....
내년에 여울에서 뵐 것 같습니다~!!
그럼 4주 후에 뵙....
아니 4달 후에 뵙겠습니다~!
추신
위에 쓰신 글은 한시를 번역한 듯 보입니다.
닉도 사자성어로 쓰시는 선배님이시니
한시를 먼저 쓰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원작인 한시를 올려주시지요~! ^^;
청탄독조2022-11-26 12:28:20
윤원장님이 너무 재밌고 유머가 있는 조행기를 올려주셔서 여울사이트 조행기의 수준이 확 올라간듯합니다.내년에도 멋진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낚시를 좋아하고 누치를 사랑하여 견지낚시 관련된 시를 몇편 지었습니다만
이제 기나긴 어한기에는 내년낚시를 위하여 체력단련
과 낚시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면서
소일할 계획입니다.
내년 여울에서 윤원장님 만나면 무척 반가울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루시퍼2022-11-27 11:00:30
이제 마니들 납회하시는군요. 어찌보면 아주 적절한 시기인듯합니다! 선배님 겨울 잘보내시고 내년에 뵙겟습니다^^
청탄독조2022-11-27 11:36:40
루시퍼도 올한해 수고많았어요.
내년 시즌을 기다리며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요.
02-2653-1661
이제 기나긴 인고의 시간이 남았네요.
원종씨 활약이 대단했어요.
내년에도 기대됩니다 ㅎㅎ
여기가 조행기를 올리는 곳이어서....
감사합니다.
불타는 열정과 뛰어난 테크닉,탁월한조과에
위트 넘치는 조행기의 주인공인 마인호님을
여울에서 꼭 한번 보는거 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내년에는 기회가 오겠죠.감사합니다.
소일거리는 2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ㅋ
청탄독조 :맑은 여울에서 홀로 낚시를 하신다는 의미 맞죠?
두번째 사진의 연출... 누치가 안 도와 주네요....
빈 썰망은 납회를 의미하는....
낚싯꾼들의 소일거리라....
낚싯꾼들은 겜을 해도 남다릅니다.
월드오브 워크래프트를 하면서, 겜 중의 낚시만 하는 분들 많습니다.
아예 낚시겜을 하는 저같은 부류도 있구요...
Fishing TV 를 보면서 낚시 도구를 손질하는 분들도 계시고....
뭘 하실지 궁금합니다.
저는 수업하면서 애들 낚습니다. ^^
한 시간에 한 녀석씩은 낚입니다~!
낚싯꾼들은 뭘 해도 기질을 못 버리는 듯 합니다.
특히, 견지조사님들 표현이 남다르더군요.
"여울을 만난 누치같다"
"누치가 여울을 만난 격이다"
30여년 전에 애들 사이에 유행하던 디지털 애완동물이
디마고치가 아니라 다마누치였다고 우긴다든지....
내년에 여울에서 뵐 것 같습니다~!!
그럼 4주 후에 뵙....
아니 4달 후에 뵙겠습니다~!
추신
위에 쓰신 글은 한시를 번역한 듯 보입니다.
닉도 사자성어로 쓰시는 선배님이시니
한시를 먼저 쓰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원작인 한시를 올려주시지요~! ^^;
제가 낚시를 좋아하고 누치를 사랑하여 견지낚시 관련된 시를 몇편 지었습니다만
이제 기나긴 어한기에는 내년낚시를 위하여 체력단련
과 낚시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면서
소일할 계획입니다.
내년 여울에서 윤원장님 만나면 무척 반가울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내년 시즌을 기다리며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요.